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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 as data
우연히 Computational Communication Research 라는 저널의 special issue를 보게 됐다. 제목은 매우 흥미롭게도 Images as Data 이다. 제목대로, 그동안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했던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들로 특별호를 만든 것 같다. 먼저 특별호의 Introduction 에 해당되는 논문1 을 읽었다. 이 두 사람은 예전에도 사회과학 연구에 이미지를 사용하는 내용의 연구2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 이후에도 계속해서 관련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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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랜만에 들러보니, 마지막 포스팅이 벌써 3년여 전이다. 브라우저 책갈피의 맨 앞에 있지만, 그간 바쁘다 어쩌다 하면서 전혀 관리를 못했다.
작년 연말부터 현재까지 일종의 비상시국처럼 살아오고 있다. 대략 끝이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비상시국인 것은 여전하다.
일단은 이후 정상시국으로 돌아갔을 때 할 연구와 공부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공부하고 싶은 주제는 넘쳐나지만, 시간과 체력은 한정적이다.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더니, 정말이다. -
[JUNG] 3-2. 튜토리얼(2) 노드와 링크의 추가
노드와 링크 추가를 위해 일단 그래프를 만든다. 튜토리얼에서는 SparseMultigraph 유형을 사용했지만, 다른 그래프 유형을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다. 그리고
Graph<V,E>
를 구현하여 새로운 그래프 클래스를 만들어도 된다고 나와 있다. 노드와 링크에는 모든 객체 유형이 다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다. 튜토리얼의 일부를 보면, 아래와 같은 식으로 그래프를 만들고 노드와 링크를 추가한다. -
[JUNG] 3-1. 튜토리얼(1) Graph 인터페이스
JUNG sample 프로젝트를 살펴보든 중, 약간 오래된 버전이긴 하지만 JUNG tutorial 을 찾게 되었다. 간략하긴 하지만, 핵심 기능들이 소개되어 있고 이후 공부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될 것 같아서 이 튜토리얼 먼저 공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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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 2-1. Add Node & Add Edge
애초에는 jung-graph-impl 프로젝트에 있는 그래프 구현을 살펴보려고 했는데, 이게 워낙 많기도 하고 복잡해서, 이걸 다 보고 있자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다. 그래서 jung-samples 프로젝트 안에 있는 여러 샘플들을 살펴보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자료형들을 찾아서 공부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